위스콘신 주의회

클린턴 새 내각 여성·소수민족 대거 기용

◎40대 약진… 요직엔 원로 앉혀 균형/안배 지나쳐 「추진력부족」 평가도 빌 클린턴 미 대통령당선자는 크리스마스 전까지 조각을 끝낸다는 당초의 약속대로 24일 마지막 남겨진 각료를

국방장관 내정자 애스핀/하원군사위장 지낸 군축론자

70년 하원에 진출,가장 막강한 자리의 하나인 군사위원장을 40대에 차지한 군사전문가. 계수에 밝은 이점을 토대로 정부의 국방정책을 통렬하게 비판해왔던 공격위치에서 국방정책을 세우

미 의회도 “인물 교체바람”/여성·흑인·소수민족계 대거 진출

◎하원서만 현역의원 24명 낙선/김창준씨 입성 이민사에 새장 미국총선에서도 변화의 바람은 거세게 몰아쳤다. 여성과 흑인·소수민족 출신의 의회진출이 전례없이 늘었고 현직의원 출마자의

잡음많은 미 “신종뇌물”… 정치헌금(세계의 뒤안길)

◎저녁 한끼에 최고 2억원/공화당 만찬 모임 4천여명 초대/액수따라 테이블 위치 따로 정해/거액모금 말썽… “정경유착의 장” 비난 저녁 한끼값이 25만달러(약 2억원)라면 믿을 사

◇김주인 전 국회예결위원장은 21일 오후 전·현직 의원들의 친목모임인 대한민국 헌정회 정기총회에서 새 회장에 선출됐다. ◇계봉혁 서울국제컨설팅(주)회장 겸 미국 위스콘신주정부 한

미 하원외교위원장 재블로키의원 사망

【워싱턴 UPI·AFP=연합】미 하원 외교위원장 「클레먼트·재블로키」의원 (민주·위스콘신주)이 3일 워싱턴의 한병원에서 사망했다. 향년 71세 그는 지난 11월30일 방미중인 「샤

하원, 민주 31석 늘고 공화 28석 줄듯 CBS

미국유권자들은 이번 중간선거에서 실업자문제, 인플레이션, 정부지출삭감문제 등을 최대이슈로 잡고 있다. 워싱턴의 정치분석가들은 실업자문제에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층은 대체적으로 민

대만방위력 증강에 미서 무기공급태세

【대배 22일 UPI=연합】「레이건」 미 행정부는 중공의 반대에도 불구, 대만의 방위력을 증강시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무기들을 공급할 태세에 있으며 미 의회도 「레이건」 행정부의

진보파 낙선 부채질한|미의「모럴·머조리티」

지난 9월10일「버지니아」주의「린치버그」시에 있는「토머스·로드」침례교회의 수요일 저녁 예배시간, 「제리·팔웰」목사가 3천9백여 신도들 앞에서 열변을 토했다. 『미국에는 도덕주의자들

미의 한국 협조 촉구 결의 통과되던 날|하원 의원들의 발언 요지

미 하원 본회의는 지난달 31일 박동선 사건 조사에 관련하여 한국 측이 『유보 없는 완벽한』 협조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다음은 이날 하원 본회의에서 토론에 참가한 의원들

솔라즈 의원 등 방한 주목

박동선 사건, 철군 후속협의 등 미묘한 한미 현안의 미 의회내 처리가 가로놓여 있는 이때 미 상·하의원 3명이 일시에 방한해 주목. 외무부에 의하면 27일 「글렌」상원의원(「오하이

박동선 사건 계기로 대 언론 반감 높아져

【뉴욕29일AP 동양】미 의회 안에서는 주로 박동선사건을 계기로 신문에 대한 반감이 증대되고 있다고 29일「월·스트리트·저널」지가 보도했다. ▲한국인 주최의 「파티」에 한번 참석한

"한국군전력 자라는 만큼만 주한미지상군 줄여갈 전망"

「카터」 미대통령의 주한미지상군 철수 발표는 미국사람들에게도 예상보다 빠르다는 인상이다. 그것이 「카터」 세계정책의 한갈래인지 선거공약 때문인지에 관해 일치된 의견은 아직 없다.

북괴 규탄 결의안 제출

【워싱턴19일UPI동양】「존·머피」미 하원의원(민·뉴요크 주)은 19일 휴식 중인 미 의회가 23일 개원하면 자기는 판문점에서 2명의 미군장교를 살해한 북괴의 행동을 규탄하는 결의

유정회 2기 의원 새 후보 23명의 얼굴

권중동 (44·안동) 우표 도안 요원으로 체신부에 발을 들여놓은 것이 계기가 되어 체신 노조 위원장을 맡았다. 자유당 시절 30대에 위원장을 하다가 물러난 후 7년간 와신상담하다

주한 미군의 철수 중공서 요구 안해

【워싱턴 7일 동양】소련·중공 및 동구 공산국을 순방한 미 하원의 국제관계위(전 외교위)소속 「콜레멘트·자블로키」(민·위스컨신 주)의원은 소련 지도자들이 한국의 「유엔」가입을 북괴

정회한 미 의회의 대한 분위기

【워싱턴=김영희 특파원】21일 미국 국회의사당은 마치 한국의 날 같았다. 하원 본회의는 주한미군 1만5천5백 명을 포함한 해외주둔미군 7만 명 감축안을 3백11대 95로 부결시키고

밀입국 외국인 연 백만을 상회-골치 앓는 미국

미국은 요즘 새로운 인구폭발문제로 고민이다. 즉 1년에 1백만명 이상이 미국에 불법입국 또는 불법이민을 해 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이들에 대한 노동·교육·보건·후생문제 등

7일 미대통령 선거

【워싱턴 6일 로이터합동】미대통령선거가 공화당 대통령후보「리처드·닉슨」대통령이 민주당 대통령후보「조지·맥거번」상원의원을 누르고 압승, 재선되리라는 지배적인 여론 속에서 7일 실시된

닉슨 재선 고지에 새 복병

「해빙 외교」 「협상 시대」란 기치 아래 「닉슨」 대통령이 벌여 온 화려한 외교 곡예 앞에 주춤했던 미국의 반전 운동이 이번 미군 기의 「하이퐁」 「하노이」폭격을 계기로 재연, 또

미여성유권자연맹 수자원위원회장 도널드·E·클루슨 여사

미국여성유권자연맹 수자원위원회회장 「도널드·E·클루슨」여사(49)가 지난 2일 방한, 10일간의 예정으로 머무르고 있다. 「클루슨」여사는 미국무성주관의 단기전문가 교육계획에 따라

대외군원 48억불

【워싱턴6일AP동화】미국방성은 6일 외국 정부의 군비증강을 위해 해마다 수십억 달러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시인했지만 각국별 수송액이나 군사원조비 연간총액등을 의회의 관계분과위원회

미, 방위조약 재검토

【스티븐즈포인트(위스콘신주)28일AP합동】「닉슨」행정부는 미국의 「세계경찰」로서의 역할을 줄이기 위해 해외공약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28일 「멜빈·레어드」국방장관이 말했다. 하원의원